‘천성산 미타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지속”
초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160인분 지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9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7월 16일, ‘천성산 미타암’은 지역의 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함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에서는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한 바 있다.
오경 관장은 “코로나 기간 두 번째인 미타암의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계획을 밝혔다.fausse montre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9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