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 합동 점검
범죄예방 시설물 작동 실태와 주민여론 수렴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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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지난 16일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시 서창동 일대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 지역으로 선정된 서창동 ‘서창 어린이 공원’ 인근은 원룸 등 생활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평소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지역으로, 야간 합동점검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 작동 실태와 주민여론을 수렴했다.
한편, 합동점검이 이루어진 ‘서창 어린이 공원’ 인근 지역은 지난 ’17년부터 지자체,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학교수 등과 합동 전수조사하고, 사업 계획을 추진해 오다 ’20년 대표 환경개선 사업지로 선정되어,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도시 경관을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한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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