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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마지막 날까지 표심잡기 사활 “일할 기회를”호소

“차원이 다른 경력과 일하는 능력, 당정청과 통하는
문제해결 능력 가진 양산발전의 적임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가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아침출근인사부터 쉼 없이 이동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현 국회의원)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아침출근인사부터 쉼 없이 이동유세를 펼치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양산시 서창동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로 일정을 시작한 김 후보는 양산시(을) 아파트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앞과 양주동 이마트 앞 소규모 유세, 저녁 6시에는 양주동 이마트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선거운동기간이 끝나는 자정까지 인근 상가를 돌며 마지막까지 표심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양산이 부울경의 중심으로 우뚝서느냐, 변방으로 남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과 성과로 증명해 온 일하는 능력, 그리고 당 지도부와 중앙정부 장차관, 청와대와 소통할 수 있는 김두관이라야 가능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5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웅상 광역전철을 비롯해 양산의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하려면 중앙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초선 국회의원으로는 어렵다”며 “수도권에서 지하철 2개 연장안을 정부계획에 반영하는 등 일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양산발전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 김두관은 편안함을 찾아 양산으로 온 것이 아니라, 일하러 왔다”며 “양산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 번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14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선거운동기간이 종료되며 투표는 선거일인 4월 15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며, 투표장소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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