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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전 시장, 마침내 양산시 을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

“선거 승패보다 정권심판과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기 위해 당명 받들어“
”웅상은 월평역에서 웅상까지 연결하는 경전철 놓는 것이 옳은 것”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0일
↑↑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전 10시 4.15총선 미래통합당 양산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나동연 전 양산시장은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전 10시 4.15총선 미래통합당 양산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자리에서 지난 17일 그동안 홍준표 전 대표와 이장권 예비후보의 완강한 반발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나동연 예비후보는 두가지 약속을 했다.

나 후보는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여 대한민국을 살리겠다. 현 정권의 오만한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 뿐이다. 그리고 전 양산시장으로써 못다 이룬 센트럴파크 등 “First 웅상”과 “일류 신도시 완성의 꿈”을 국가 예산 확보와 정책사업 유치를 통해 이루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후보는 “아버지가 양산읍장을 지낸 인물로서,양산에서 출생하여 양산시의원을 거쳐 양산시장까지 역임한 양산전문가이다”면서 “2010년부터 민선 5, 6기 양산시장으로 8년간 양산시정을 이끌면서 부채 제로, 예산 1조원, 인구 35만의 강소도시로 양산시를 발전시켰다. 이런 시정 경험은 양산의 자산이며,양산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이번 후보 선출 과정에서 공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준표 전 대표로 인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치인으로써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당명을 받들 수 밖에 없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나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후보의 웅상의 도시철도 건설 공약에 대해 웅상은 노포역에서 정관으로 돌어가는 신정선의 월평역에서 웅상까지 연결하는 경전철을 놓는 것이 옳은 것이다“며 ”시장으로 재직 시 타당성 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로 도시철도보다는 경전철을 건설하는 것이 현실에 가깝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나동연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생활을 견디고 있는 양산시민께 양산의 자존심을 살리고, 지치고 힘들더라도 함께 극복해나갈 것”을 약속하며 양산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마쳣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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