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을 지역 총선후보에 나동연 전 양산시장
미래통합당 경선....나동연 54.2, 박인 26.5, 이장권 19.3 과반수 이상 차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8일
|
 |
|
↑↑ 나동연 전 양산시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 을 지역 총선후보를 선택하는 경선에서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양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경선으로 치뤄졌으며 17일 확정됐다.
결과로 나동연 54.2, 박인 26.5, 이장권 19.3 득표로 나동연 전 시장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경선에 참여한 박인·이장권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안전권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개표는 미래통합당 여의도 정책연구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회관 228호실에서 열렸으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여론조사에 따른 공천자를 동시에 발표됐다.
이로써 나 전 시장은 오는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정면승부를 펼치게 됐다.
나동연 통합당 양산 을 지역 공천확정자는 "같이 경선에 참여했던 두 예비후보께 심심한 위로를 전달드리며 앞으로 총선에 대비해 모두가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8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