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약국 공적마스크 공급 조기정착 인력 지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약국 인력지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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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는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맞춰 지역 마스크 판매 약국 중 1인 약국 등 인력이 부족한 약국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는 마스크 5부제의 조기 정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11일에는 공무원들을 약국 17개소에 긴급투입 직접 현장에 인력을 지원해 구매자의 주민등록 확인과 전산입력, 시민의 질서유지와 안내 등을 도왔으며, 12일부터 종료시까지 평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산지구에서, 일요일은 자원 봉자자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양산시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은 125개소이며 토요일은 111개소, 일요일 55개소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양산시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국들은 “구매자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전산등록, 본인확인 등 일손이 부족하고 주민들의 거친 언행에 약국이 마비되는 등 많이 힘들었는데 인력 지원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적마스크 판매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5부제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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