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냉동 윤종운 대표, 4.15총선 국회의원 선거 을지역 출사표
가난을 당당하게 이겨낸 경험, 서민들의 삶 애환을 누구보다 잘 달래는 정치 강조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에서부터 반드시 선거로서 심판하겠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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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소주동 소재 청정냉동 윤종운 대표가 4.15총선 국회의원 선거 을지역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지난 5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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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소주동 소재 청정냉동 윤종운 대표가 4.15총선 국회의원 선거 을지역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지난 5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유년시절에 신문배달 9년 하고, 구두닦이 3년 하고, 틈틈이 연탄배달에 김밥도시락에 사이다 한 병이면 행복했을 소풍을 초·중학교 때 딱 두 번 갔던 것이 요즘도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고 지난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나마 유일하게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흑백 사진 몇 장을 남겨준 유년시절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추억으로 남기고 어렵게 상업계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밥 굶기를 밥 먹듯이 했고, 하루 세 끼 먹는 식사는 호사라 생각할 정도로 가난한 생활이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 요즈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보다 그때가 훨씬 행복했다. 그 이유는 그때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기회가 공정한 사회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저는 비록 주경야독하며 살아왔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은행에 취직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또 취직을 해서는 열심히 일을 하면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그런 사회, 그런 시대에 살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럼 이제 문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끝내겠다,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나누겠다, 골고루 인재를 등용하겠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현실은 어떻습니까?“고 반문했다.
그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고, 제왕적 대통령으로 군림했으며, 자기 편 사람만 등용했고, 반칙과 특권의 대명사인 조국 전 장관을 싸고돌았다”며 “이렇게 정반대로 가고 있는 현실을 보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이 정권 사람들은 거짓말을 해도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 유전자는 확실히 타고 났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두관 의원은 십자가 운운하며 시민을 현혹하고, 메가시티 운운하며 시민을 우롱하려 하고 있다. 그럼 김의원이 경남도를 메가씨티로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김포시를 메가시티로 만들었습니까? 나는 김 의원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자 합니다 그 잘 만드는 메가t시티 거기서라도 만들고 내려오라” 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의원은 경남도민 배신한 경험, 김포 시민 배신한 경험, 이런 배신의 아이콘이 경남도민을 핫바지로 만들었고, 김포 시민을 핫바지로 만들었다. 우리 양 시민이 저런 사람으로부터 핫바지 돼서야 되겠습니까?”며 반문했다.
또한 “김두관 의원은 철새의 아이콘이며, 배신의 아이콘이며 서민의 삶을 병들게 하고, 국민의 삶은 피폐하게 하는 이 정권 무리들의 한 사람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눈물 젖은 빵을 먹고 살아본 흙수저 출신이지만 가난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며 “그래서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누구보다 더 잘 헤아릴 수 있다”소신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에 이번 선거에 임하는 세 가지를 반드시 실천할 것을 공약했다.
첫째. 서민의 삶을 병들게 하고, 피폐하게 만드는 이 정권을 우선적으로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에서부터 반드시 선거로서 심판 하겠다.
둘째. 경남도민 배신하고, 김포시민 배신하는 배신의 아이콘을 양산시민과 흙수저 아이콘인 제가 유권자 배신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번 선거로 반드시 심판하겠다. 더불어 양산시가 철새들의 도래지가 아님을 이 자리에서 확실히 밝혀두고자 한다.
셋째. 실현치도 못할 현란한 말잔치로 메가씨티 운운하며 시민들을 우롱하는 이 한심한 사람을 양산에서 반드시 선거로서 심판하겠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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