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추진 박차
일반형일자리(전일제) 등 126명 선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30일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020년 연중 사업으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지난달 참여자 모집을 통해 일반형일자리(전일제) 21명을 비롯해 일반형일자리(시간제) 10명, 복지일자리 85명 등 총 126명을 선발했으며, 선발 대상자들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이 향후 참여자들의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직무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사업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다양한 직무개발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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