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활근로사업단 ‘카페-쉼’ 개소 운영
노후시설 활용해 12월부터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5일
양산시(양산시장 김일권)는 현재 추진 중인 자활근로사업이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인 ‘카페-쉼’을 올해 12월부터 개소·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산시에서 자활근로사업 운영비 100,000천원을 지원해 구 상북보건지소인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게 되며, 저소득 주민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수제청 생산 및 판매사업을 할 예정이다.
올 한해 양산시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 직영 자활 근로사업(동행정복지센터 등 7개소)과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한 8개 자활근로사업단, 2개 자활기업을 운영한 결과 저소득 주민 158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그 중 19명이 취업과 창업 등 역량강화를 통해 탈수급했다. rolex replika replika órák 양산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경제적인 자립과 삶의 질인 행복과 바로 연결된다”며 “내년에도 자활참여를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립, 자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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