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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양산예술제`7일부터 13일간 열려

“일상적 공간 예술적 감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7일
↑↑ 지난 '제20회 양산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물금 워터파크의 공연행사가 열리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제21회 양산예술제'가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3일간 쌍벽루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4시에 개최되며 양산예총 산하의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사)한국무용협회 양산지부를 포함, 각 산하단체 등이 참여한다.

7일부터 미술제 행사로 치러지는'설치전'(조각·공예·섬유 등)을 시작으로 9일부터 13일까지는 양산사진협회의 '풍경이 있는 사진전'에는 양산·진도 사진교류전이 쌍벽루 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오는 12일 13일부터는 양산무용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양산미협이 진행하는 '미술체험부스와 예술품 마켓'이 쌍벽루아트홀 아트홀에서 열리며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2일 쌍벽루 아트홀 야외에서 열리는 예술제와 미술제 개막식에는 식전행사공연과  개막공연으로는 양산미협과 양산무용협회의 '퍼포먼스 콜라보(이연주), 양산행복나눔 시낭송회 추언주 시낭송가의 '시낭송-바라춤(신석초),소프라노 이수미와 피아노 조한듬의 '공연', 바이올린 김민주·김소미와 비올라 송놀·첼로 최지혜의 '관악 4중주 협연',등이 펼쳐진다.

오는 13일에는 시싯골 광대 연희패 초청공연', 양혜란 무용단의 '부채춤', 퓨전장구 쿵덕쿵소래의 '초청공연 고고장고', 양산하모니 오카리나의 '오카리나', 통기타 에버그린의 '통기타 연주', 공연장에서는 양산무용협회와 기악앙상블 기린아의 '어울림한마당 및 국악 관현악', 시싯골 광대 연희패의 '우리춤, 우리가락'과 '통기타 연주'등 다양한 공연으로 양산시민의 예술적 감흥을 이끌어 낼 것이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양산미협 회원들의 '회원 작품전시회'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현미 양산예총 지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예술문화인들의 행사이자 양산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며 "지역예술문화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 시민 모두에게 예술적 감흥과 마음의 정신적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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