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부끄러운 한걸음’무단횡단 금지 스티커 부착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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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민존중 교통활동은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장소,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 기타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단속, 시설보강, 홍보 등 교통 개선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무단횡단이 많다’는 많은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주민존중 교통활동 지점으로 선정된 삼호로 일대(구 다이소) 부근에 바닥용 노면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부끄러운 한걸음, 무단횡단’ 문구와 시인성이 좋은 디자인으로 건너기 전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렸다. 특히 최근 무단횡단 등으로 노인 및 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여 교통사고다발지역과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지역으로 선정된 곳에 집중적으로 부착하였다. 양산경찰서는 바닥용 노면 스티커의 효과를 살펴본 뒤 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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