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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새마을회 새마을 효 편지쓰기 행사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8일
↑↑ 평산동 신명초등 6학년 학생들이 편지를 쓰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매년 양산시새마을에서는 학생에서 일반인에게 편지쓰기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효』에 대한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편지쓰기로 공경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사랑 실천과 감사하고 섬기는『효』의 정신을 확산시켜 화목한 가정․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양산시새마을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산관내에 있는 석산‧동산‧신기‧신명‧백동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새마을 효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했다.

신명 초등학교 6학년 1반 조은서 학생의 편지의 내용을 보면

“엄마, 아빠도 나만큼 어렸을 적의 추억이 있을거잖아.
그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즐거워하는 엄마, 아빠를 잠깐 보았는데 이때까지 너무 우리 이야기만하고 정작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준 적이 없었다는게 떠오르더라고 ∼.
날 이렇게 키워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실제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어.
정작 나는 짜증나면 화풀이한 것 밖에 없는데 말이야.
이렇게 엄마, 아빠도 얼마나 속상하고 짜증날지 생각 안해 봤는데 정말 속상했을 것 같더라.
난 정말 엄마, 아빠의 딸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말로는 표현 못했지만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있어. 좀 흔한 말일 수 도 있는데 키워줘서 감사하고 배려해줘서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 해줘서 감사하고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라는 은서의 마음을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전달했다.

(사)양산시새마을회 이유석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효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사)양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효 편지쓰기 행사를 더 활성화 시켜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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