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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열, 표병호, 성동은 경상남도의원, 박일배, 서진부, 정석자, 임정섭, 김혜림, 박재우, 문신우, 최선호, 박미해 양산시의원이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더불어민주당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는 가장 현안으로 지적되는 북부동 지반 침하 지역 금호 리첸시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지난 해 5월, 예상보다 많은 양의 피압수가 발생했던 그 때에 제대로 된 차수공 사가 이루어졌어야 했던 것이 본 공사와 차수공사가 병행되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안이하게 대처했던 것에 지적하고,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이 확연한 현장 관리 자의 설명에 대하여 서진부 의장의 칼날같은 지적이 이어졌다.
작년 5월 언론보도를 접하고, 지방선거가 한창인 때임에도 서진부의장은 현장으로 달려 갔었고, 담당부서장에 조치를 요청했다는 사실과 지역구 문신우의원 또한 당선 직후부터 끈질기게 현장상황과 자료를 체크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즉각 대처 할 것을 촉구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임정섭위원장은 위원회 차원에서의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공사중 단을 요구한 바 있음에도 금호 측의 안이한 접근 방식에 질타를 하였고, 인근 지반침 하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해당 주민들의 불안감은 어찌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주문했다
이 날 함께 한 지역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처음으로 직접 공사현장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하 며, 또한 지반침하가 가장 심각한 주변 연립과 제2청사를 돌아보면서 민주당 차원에서 전체 의원이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하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원들은 박일배위원장의 집무실에 모여 추후 방향에 관하여 토의를 하고는 오는 14일 양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주민과의 간담회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이상열, 표병호, 성동은 경상남도의원, 박일배, 서진부, 정석자, 임정섭, 김혜림, 박재우, 문신우, 최선호, 박미해 양산시의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