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새일센터로!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실시 과정별 최대 20명까지 모집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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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도말순)는 4월 3일부터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산모보육가정관리사과정>, <일반사무원양성과정>, <동양산여성 일반사무원양성과정>, <어린이급식전문조리사과정>, <세무회계사무원과정>, <노인돌봄전문가과정>으로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론교육과 기업현장 실습교육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교육희망자는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별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취업상담사와 1:1 심층상담을 통해 관련분야로 취업을 적극 지원받게 된다.
2019년에는 교육참여자 중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여성은 신한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교육참여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새일인턴제,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여성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말순 센터장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구직욕구 파악과 진로설계를 통해 체계적인 One-Stop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 055)362-9192~3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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