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범죄예방에 서비스 디자인을 더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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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 22일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들과 “범죄예방에 서비스 디자인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양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찰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미래디자인융합센터는 도시 경관까지 고려한 서비스 디자인으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안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정동 경찰서장은, “시각과 감성 등 서비스 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지난해부터 1년 가까이 양산경찰서와 양산시, 미래디자인융합센터가 협업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한 물금읍 동중마을을 경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순찰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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