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착한이웃 후원자 간담회」개최
특화사업 추진결과에 나눔 참여 보람 느껴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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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현주)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후원자를 격려하고, 유대를 강화하고자 지난 24일「소주동 착한이웃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착한가정․가게․기업), 이웃사랑 공유데이, 이웃사랑 쿠폰나눔가게,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착한이웃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자 및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지만, 매주 밑반찬을 기다려주시고 고마워하는 지역주민들의 모습에서 그 어떤 공헌활동보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돌봄이웃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으로 돌봄이웃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 우현주 동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를 통해 소주동 돌봄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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