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고등학교“사랑의 목도리, 내의”전달식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9일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1월 15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와 함께“사랑의 목도리, 내의”전달식을 가졌다.
서창고등학교 축제 기부금(100만원상당)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실을 사서 직접 만든 목도리와 함께 정성가득한 손편지 31개를 재가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내의까지 함께 준비하여 더욱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서창고등학교 학생들은“목도리와 내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목도리를 만들면서 뜻깊고 보람된 일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날 전달받은 목도리, 내의, 손편지는 지역 내 재가어르신 댁에게 전달하였고,“올겨울 정말 춥고 내의를 준비하지 못해 걱정했는데..뜻밖의 손편지와 내의 그리고 직접 짠 목도리까지 선물 받으니 올겨울 너무너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진심어린 감동을 전하였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9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
회원가입
기사쓰기
12월 31일, 1월 1,2일(화,수,목)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