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사/ 시민 모두 행복하세요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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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경 희 웅상신문 대표 이사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저희 웅상신문을 사랑하고 애독하고 격려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일 이루시고 행복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4월 27일, 5월 26일, 9월 18일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있었고 국민들은 평화통일의 꿈을 꾸게 됐고 행복했습니다. 물론 경제는 어려웠습니다. 실업율은 줄어들지 않고 업주들은 우울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민선 7기 김일권 시장이 취임했고 시·도의원이 바뀌고 웅상의 회야하수종말처리장도 진전이 있고 웅상주민들의 열망인 광역도시철도 기초용역조사를 올해 초에 할 예정이라는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웅상신문은 지역의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해 왔습니다. 지역의 불합리한 행정과 현안들에 대한 기사를 보도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발전의 디딤돌로 지역신문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지역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웅상신문은 7년째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모두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독자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독자 여러분! 독자가 없다면 신문사도 없습니다. 갈수록 신문을 읽지 않는 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이신문은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고 정보를 얻고 세상의 흐름을 읽고 있습니다. 따라서 웅상신문은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역의 뉴스들을 독자들이 보게 할까, 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이 바로 현장 취재나 정보는 즉시 폐이스북과 블러그, 인스타그램, 동영상, 카드뉴스 등 SNS로 보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종이신문도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질 높은 기사로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니까 웅상신문은 SNS과 종이신문으로 시민들이 지역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습니다. 웅상신문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나아가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의 우직하고 충실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약속드립니다. 때론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고 때론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면서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겨듣고 주민들이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7주년을 맞는 해로 지역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언론사로 거득 태어나겠습니다. 지역의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웅상신문은 창간 이후 어려움이 많았으나 우직하게, 꿋꿋하게 성장했습니다. 지역의 현안사업에 천착하고 주민들에게 빠른 정보와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웅상은 문화적 유산이 많은 지역입니다. 교육의 열이 남다른 지역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열정이 꿈틀거리는 지역입니다. 얼마든지 발전할 여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시민들의 웅상에 대한 애정은 각별합니다. 도시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해 웅상신문은 시민들의 그런 바람을 꼭 이룰 수 있도록 보다 예리하고 대안있는 보도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양산지역의 대표신문이 되겠습니다.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이 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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