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양산시청 통합조사팀장 성금 기탁
정부 모범공무원 수당으로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기금 성금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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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통합조사팀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주 통합조사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 수당으로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기금으로 각 1,000,000원씩 기탁했다.
이 팀장은 지난 31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부 모범공무원 선정으로 받은 수당 중 1,000,000원을 사례관리 대상자인 상북면 서모씨에게 전달하였다. 사례관리 대상자인 서모씨는 부부 모두 중증질환을 앓고 있으며 자녀는 부모 간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으로 여러 민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1,000,000원을 양산시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 팀장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27년 간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통합조사 팀장을 맡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현주 통합조사팀장은“공직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시민에게서 받은 큰 사랑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전달하게 되었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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