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역안전도, 지역안전지수 도내 최고 이어 재난관리평가도 우수기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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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9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의2 규정에 따라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지자체 243, 중앙부처28, 공공기관55)를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분야 4개 역량(개인, 부서, 네트워크, 기관)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양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앞서 양산시는 지자체의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요인 및 예방대책추진실적, 예방시설정비실적에 대한 평가인 ▲지역안전도 평가에서도 경남도내 최고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7개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 대해서도 경남도내 가장 안전한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장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 도내 가장 안전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 ‘쁘라삐룬’을 대비한 재난대응 현장점검으로 민선7기 행보를 시작한 김일권 양산시장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와 양산시 전 직원의 재난에 대비한 노력이 시너지를 이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양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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