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공동체 치안을 위한 범죄예방협의회 개최
2019년 공동체 치안 관련 사업을 논의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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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0일, 안전하고 행복한 양산을 위해 양산시 범죄예방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공동체 치안 관련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해 오규철 영산대학교 교수,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예방과 관련된 시청 관계자 및 러브양산맘과 웅상이야기 카페 운영진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관이 주도하는 CCTV․보안등 설치와 같은 예방활동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서로가 감시하고 서로가 도와주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업무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주민이 치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정천 생안과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산은 경찰만으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시청 등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치안의 주체로 참여하여 협업하는 양산을 기대한다”며“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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