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연말연시 맞아 십시일반 후원금 줄이어
평산동 통장협의회,늘품교회,웅상통사랑, 평산동 청소년지도 후원금 기탁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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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후원금 기탁이 잇따르면서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늘품교회(목사 이기태)에서는 공적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추수감사절에 모금된 기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평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전광배)와 평산동 청소년지도위원장 정금자는 십시일반 사업비로 써 달라며 각 현금 50만원과 2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0일 웅상통사랑(통기타동호회)에서는 평산동먹자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금한 성금 60여만원을 평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해 왔다.
김철민 평산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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