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웅상가을국화향연’ 양산청춘실버예술단 공연 펼쳐
2시간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무대 흠뻑 흥 돋워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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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웅상가을국화향연’이 열리고 있는 지난 28일 오후 웅상출장소 내 특설무대에서 양산청춘실버예술단이 국악향연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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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웅상출장출장소 내 광장 일원에서 지난 27일부터 ‘2018웅상가을국화향연’이 열리고 있다. 이는 내달 11일까지 1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및 부대행사로는 음악연주, 국악, 댄스, 학습체험행사, 프리마켓 등 다채롭다.
지난 28일에는 웅상출장소 내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양산청춘실버예술단(단장,유명한)이 국악향연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선보였다.
유명한 단장(마술, 가수)이 이끄는 ‘국화의 향연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양산 청춘실버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공연됐다.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춤을 추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비나리와 사물놀이(박관용,도상기,황분연,박애자)의 공연과 가수 혜송의 고장난 벽시계, 너와 나의 고향 노래에 이어 나상규의 추풍령, 고향의 강 노래가 이어졌고, 본무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출연자의 가요와 연주, 가곡 등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 흠뻑 흥을 돋웠다.
한편, 이번 가을국화향연에서는 국화, 조형국화, 유등, 분재 등 총 20,500여점의 꽃을 전시하며, 야간 관람을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해 매일 저녁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국화 외에도 관엽, 난, 나무분재 등 식물전시‧판매장을 상시 운영하고, 매주 토/일요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학습체험장과 웅상지역 각종 동호회에서 참여하는 공연행사, 참신한 알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을 열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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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출장소 광장 내 일원에서 열린 '2018 웅상 가을국화향연'에 마련된 학습체험장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윳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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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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