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팔각회, 불우 탈북민 격려금 전달 행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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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접견실에서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해, 여성팔각회와 격려금(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문․격려하여 그들에게 한국 사회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으며, 생활지원금은 한 세대당 20만원씩, 20세대,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도움을 받게 된 탈북민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환기시켜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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