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산 제2회 장애인가요제 모두가 함께한 축제 한마당
“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발전되는 장애인가요제 만들 것”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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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지체장애인협회, 아리랑봉사회가 주최하고 아리랑예술단, (사)한국전통민요협회 양산시지부가 주관으로 펼쳐진 2018 양산 제2회 장애인가요제가 지난 9월 29일 토요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우불라이온스클럽, (사)한국가수협회양산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당초 웅상종합사회복지관내 야외에서 진행되기로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3층 강당에서 약 4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이날 본 행사에는 김일권양산시장, 서진부양산시의장, 정석자시의원 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또한 각 주관, 주최, 후원단체의 대표들도 한마음이 되어 가요제의 준비부터 함께하여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참가한 장애인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전통민요공연, 아리랑 예술단의 섹소폰공연, 초대가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아리랑봉사회 정용철회장은 단지 장애라는 이유로 소외된 이들의 복지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에 대한 표출의 장을 만들어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가요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두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였고, 대상은 대형TV 1대, 그 외 다양한 상품과 경품을 지급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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