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주민자치위, 한가위 앞두고 행복나눔 실천
추석맞이 관내 돌봄이웃 20가구 및 경로당 방문해 위문품 전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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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성재)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김철민 평산동장과 남성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20가구와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과일62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돌봄이웃은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의 넉넉한 후원 덕분에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성재 주민자치위원장은“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게 지내시는 소외계층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는 행복한 평산동을 만들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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