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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상북 연결1028지방도 조기착공 청신호

한옥문도의원 도정질문 경남도 입장 확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 한옥문 도의원이제3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양산 동.서 연결도로가 추진사업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한옥문의원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남도가 양산 동부지역(웅상)과 서부지역(상북)을 연결하는 1028지방도 사업의 조기착공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의 생활권 양산'을 만들 밑그림 또한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남도의 1028지방도 조기착공 입장 발표는 한옥문 도의원의 도정질문에서 비롯됐다. 경남도의회 제3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정질문에서 한 의원은 윤성혜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상대로 "양산의 오늘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도시 확장 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경남도내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했다"고 말한 뒤 "하지만 더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이 있음에도 양산은 지형상 서부양산(웅상지역)과 동부양산(물금읍지역 등)으로 구분되어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며 양산의 실정과 함께 1028지방도 연결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 의원은 "최근 10년간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방도 신규 사업 가운데 양산시와 관련된 것은 하나도 진행되지 않았다"며 "균형개발 측면이나 여러 부분을 대입해 보더라도 1028지방도 연결 사업은 경남도 추진사업 우선순위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본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을 물었다.

특히, 한 의원은 현재 양산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도로 모두 국지도 60호선 등 부산과 울산을 경유하고 있는 만큼 순수한 양산 동·서 연결도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윤성혜 본부장은 "현재 2016년~2020년 지방도 사업에 대한 선정은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진행중이며, 2021년~2025년 신규 사업에 대한 용역은 내년에 용역을 통해 결정한다"며 투자우선순위 선정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1028지방도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2021년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1028지방도 연결사업 조기착공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던 한옥문 의원이 도의회 등원 후 첫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이끌어냄으로써 시민 모두가 숙원하는 '완벽히 하나된 양산'이 더욱 현실성 있게 다갈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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