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의 딸 정보경,박유진 여자유도 양산을 빛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은메달 웅상여중 출신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을 빛낸 웅상의 딸, 여자유도가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쾌거를 이뤘다. 48㎏ 급 여자 유도에 출전한 양산시 웅상출신의 정보경 선수와 78㎏에 출전한 박유진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두선수는 같은 웅상여중 출신이고 웅상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금메달 정보경 선수는 평산동 선우 2차아파트, 은메달 박유진 선수는 삼호동 대동 이미지 아파트에 부모님이 살고 있다.
웅상시민들은 “좁은 웅상에서 메달이 두 개나 나왔다”며 “두 선수는 양산인의 명예를 살리고, 웅상인의 긍지를 한층 더 높혀준 가뭄의 단비 같은 쾌거이고, 너무도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