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불량축산물 완전차단!
농축수산물 위생점검 및 원산지표시 단속 실시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03일
양산시는 농축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축산물영업장 및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원산지표시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 및 단속은 21일까지 실시되며, 대형(할인매장), 전통시장, 축산물 도매상, 축산물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영업장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계란의 난각 표기 및 보관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여부 ▲제품의 자체품질검사 이행 ▲축산물 이력제 ▲원산지표시 단속 등을 살펴본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으로 위촉된 명예축산물감시원(시민감시단)을 포함한 식약청·경남도·양산시가 합동점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 농정과장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위해 축산물 유통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시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등으로 처리하여 축산물 유통 및 식품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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