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신문 창사 6주년 맞아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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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飛上) 설파 안창수 화백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글로벌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도 웅상뉴스가 양산, 웅상 지역을 대표해서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와 우리지역에 사택이 있는 영부인에게도 지면신문이 도착되고 있습니다.
‘양산의 아침을 여는 신문’ 웅상신문이 창사된 지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역의 고유이름인 ‘웅상신문’이라는 제호를 붙이기 위해 ‘양산웅상신문’이라는 소식지를 발행하면서 지난 2013년 8월부터 2년이라는 긴 예행 끝에 지난 2015년 8월 27일 마침내 ‘웅상신문’ 제호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웅상신문사가 시작된지는 6년, 웅상신문이라는 지면신문 정식 발행은 3년, 웅상뉴스 인터넷 신문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도 웅상신문에 애정을 가지고 사랑해 주신 지역민과 독자들, 후원자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마침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웅상신문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에 바빠서 타 지역을 잘 모르듯이 같은 양산이라도 서부양산 시민의 3분의 2는 양산통도사는 잘 알아도 웅상은 잘 모릅니다.
웅상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양산시에 뉴스로 보도하지 않으면 웅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건 그들을 탓할 게 아니라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웅상주민들 스스로가 많이 알려야 합니다. 존재감을 알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지역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웅상신문이 생기고부터 양산사람 모두가 웅상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웅상신문은 웅상을 전 국민이, 아니 전 세계 사람이 다 알 때까지 알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신문에 제보 및 칼럼 및 기고해주신 시민들과 아끼고 사랑해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웅상을 사랑하고 주민들 앞에 서서 어둠을 밝히는 파수꾼으로 작지만 강하고 당당한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진심으로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질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웅상신문사 임직원 일동ㅡ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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