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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 출범

양산시행정 시민의 눈으로 직접 들여다본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7일

↑↑ 지난 2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일권 양산시장 선거 공약 중 시민행정감시단, 시민예산사전심의제도에 시민의 눈 높이로 직접 들여다 보겠다는 시민단체가 탄생했다.

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대표 박영덕)은 지난 24일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들은 김일권 시장의 선거공약인 시민행정감시단, 시민예산사전심의제도와 양산시의회 시의원 의정활동 홍보를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순수 민간단체로 출범한 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의 모든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계좌를 통한 양산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 된다.

박영덕 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 대표는 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역할에 대해 여타의 타 단체가 하고 있는 시의회 감시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시의원들이 4년 동안 행사장 참여 이외에 어떤 일을 했는지, 일 잘한 의원들의 업무 실적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주는 역할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은 시의원들의 업무추진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3가지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주민들의 무관심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지역단위의 시민운동을 활성화할 것이다. 관에서 주도하는 단체가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나서는 시민운동을 확대해갈 것이다.
둘째,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선출직 공무원들이 내건 공약대로 일 하도록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고 확인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셋째, 선거철만 되면 시민을 위해 일 하겠다고 읍소하면서 당선되면 시민을 우습게 보는 정치인을 가려내서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박영덕 양산시민시의정 참여단 대표는 “첫번째 과제로 양산부산대 부지에 대해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여야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들이 양산부산대부지 개발에 대해 많은 공약을 내 놨지만 현실은 잡초만 무성한 땅으로 방치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해 시민들에게 알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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