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건강과 문화를 위한 힐링공간 !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문화욕구충족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신규강좌 개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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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트레이너가 특강수업하는 체력단련장 |
ⓒ 웅상뉴스(자,웅상신문) |
|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사업은 여가문화증진과 취미활동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복지관에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민요, 고전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캘리크라피, 노래교실, 서예, 하모니카, 영어, 어린이 중국어, 레고 ,뮤직큐, 가베 등 모두 18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은 강좌 시작 전 달에 신청을 받고 있다. 공지는 대략 강좌 시작 전달 초쯤이면 홈페이지나 전단지 등을 통하여 공지된다. 유료강좌도 있지만 무료로 진행하는 강좌도 있다.
실버를 위한 스마트폰교실, 전문 트레이너가 특강수업하는 체력단련장, 일본인 원어민 일어수업, 피아노 전공선생님이 진행하는 1:1피아노 교실, 전문요가선생님이 진행하는 지역주민요가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무료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단연코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강좌다.
스마트폰교실은 8월~10월까지 단기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다양한 사용법을 기초부터 고급까지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단련장은 120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공간으로 체력단련 뿐만 아니라 최고의 힐링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자 다수가 65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복지관 인근 전문 헬스트레이너 강사를 연계하여 격월로 헬스 특강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헬스트레이너 강사는 올바른 운동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뿐만 아니라 운동자세도 교정해 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체력단련장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그래서 헬스 특강에 대한 체력단련장 이용자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편인데 덕계동에 사는 김 모씨는 “특강을 들으면서 내 몸에 맞는 운동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으며 평산동에 사는 이 모씨는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거나 근육의 힘을 기르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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