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제개발 워크숍 실시
독거노인 고독감 해결을 위한 방안 도출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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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는 지난 6월 22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지역복지 의제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복지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홍재봉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산동 노인인구가 5,000여명(전체 인구의 15.5%)을 육박함으로써 발생하는 노인들의 우울감, 고독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말벗제공, 봉사활동 연계, 실버공원 조성 등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는 등 지역사회의 특성과 문제점,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우리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고민하면서 함꼐 머리를 맞대면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의체가 구성된 만큼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 돌봄이웃 희망고리 잇기사업, 행복愛찬(밑반찬) 지원사업, 돌봄이웃 문화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돌봄이웃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복지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홍재봉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산동 노인인구가 5,000여명(전체 인구의 15.5%)을 육박함으로써 발생하는 노인들의 우울감, 고독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말벗제공, 봉사활동 연계, 실버공원 조성 등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는 등 지역사회의 특성과 문제점,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우리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고민하면서 함꼐 머리를 맞대면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의체가 구성된 만큼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원발굴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십시일반(十匙一飯)사업, 돌봄이웃 희망고리 잇기사업, 행복愛찬(밑반찬) 지원사업, 돌봄이웃 문화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돌봄이웃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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