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기타 詩’ 1주년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주최, 시민들과 연주회 여름밤하늘 울려 퍼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
|
 |
|
↑↑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의 현벗 기타동호회의 아름다운 통키타 연주가 여름밤 하늘에 울려 퍼지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원장 황윤영)은 지난 29일 여름밤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평산동 선우음악공원에서 ‘금요일의 기타 詩’ 1주년 연주회를 가졌다.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은 도시문화전반에 대해 시민의 안락한 생활을 위한 콘텐츠 연구개발 및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도시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 민간 비영리 연구단체로 매달 마지막 금요일, 평산동에 위치한 피카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열어왔다.
1주년을 맞이한 ‘금요일의 기타 詩’는 ‘베사메무초’ ‘베토벤 바이러스’ 밸리댄스와 정경남, 박성미, 김백 시인의 시 낭송, 오카리나, 색소폰, 이경운 기타리스트의 ‘추억의 쏘렌제라’ 신기류 가수 ‘사랑의 꽃다발’ 국악, 색소폰, 팝송, 현벗 기타동호회의 ‘어서 말을 해’ 연주 등 시와 음악과 노래가 함께 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윤영 회장은 “그동안 문화 중심의 시대인 21세기에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요소를 발굴, 정비하여 관광사업화해서 양산시의 관광수입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그 하나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금요일의 기타 詩 ' 음악회를 열어왔고 1주년 기념공연을 했다. 순수한 재능기부로 시민과 함께 문화소통의 장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어 문화소통을 위한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를 찾은 한 시민은 “아기자기하면서 다양한 장르로 흥겨운 통기타연주가 돋보였다”며 “잠시나마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를 선사해준 주최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금요일의 기타 詩'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7시 카페 피카소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락처 문의 010-3231-1298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