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민정웅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교수 초청」CEO 조찬 세미나 개최
민 교수,“4차산업 시대 물류는 출발지와 목적지 및 이동 과정이 접목되고, 다양하게 생겨나는 새로운 관계 주목”강조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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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는 지난 26일 오전 7시부터 100분간 5F 컨퍼런스홀에서 민정웅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교수를 초청하여「아마존과 구글이 물류기업인 까닭은?」을 주제로 CEO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상의 회원기업 대표 및 임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조찬 세미나에서 민 교수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옴니 채널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기존의 물류가 기업이 생산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그것을 고객에게 쓰라고 강요하는 방식 이였다면, 4차산업 시대의 물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 교수는“기존의 기업은 생산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창출하지만 앞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아닌 복합적인 것에서 가치가 창출된다.”고 설명하면서,“새로운 기회, 새로운 가능성, 혁신에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강연을 마쳤다.
양산상의는 다음달 24일(화) 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를 초청하여「마이크로소프트의 근무혁신」을 주제로 CEO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문의 - 양산상의 진흥사업팀<☎:386-4003~5>)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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