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여성악성범죄 집중 단속 100일 실시
양산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실시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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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민간합동점검단이 지난 6월 11일 양산역‧부산대역 공중화장실에서 카메라 불법 촬영 근절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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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 여성청소년과는 6월 11일 민간합동점검단과 양산역‧부산대역 공중화장실에서 카메라 불법 촬영 근절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일제점검에는 부산교통공사 측과 협조, 양산역장 및 안전관리자,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양삭역‧부산대역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양산경찰서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 단속 100일 기간(’18.5.17~8.24까지, 100일) 동안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 대학교 등 총학생회로 구성된 몰캅스를 운영하며 학내 및 다중이용시설 등 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한 바 있다.
양산경찰서 김동욱 서장은 “카메라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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