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표 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1-나 바선거구)
새로운 일꾼으로 웅상 발전 플랜 주민들과 함께 세워가는 풍토 만들겠다 평산동 공영주차장, 덕계동 구도심활성를 기반한 월라지역 개발계획 수립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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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표 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1-나 바선거구)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역구인 바선거구(덕계· 평산동) 자랑거리가 있다면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계획된 도시가 아니라 근시안적 필요성에 의해 형성된 공장과 주거공간이 혼합된 도시 형태는 난개발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궂이 꼽으라면 학군과 생활환경이 타지에 비해 그나마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며, 그 해결방안과 대책은? -평산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 문제가 시급한 과제이며 그나마 형성된 평산 먹자골목의 경우 주차문제로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불편함을 겪고 있다. 공영주차장 문제는 하루빨리 해결해야할 과제이며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재정립이 필요하다. 해결 방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두된 문제고 충분히 검토된 사안이라 의지의 문제라 보며 시의원이 되면 강력히 촉구하겠다. 또한 이마트와 협의하여 필요시설 설치를 통해 옥외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현실적 방안일 수 있다. -덕계 지역은 신규 아파트 건립에 따른 인구유입을 감안하여 사회간접시설과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문제이며 구도심 활성화를 기반한 월라 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좌우명이나 자주 사용하는 명언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약자가 편한 세상은 모두가 편한 세상이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처음 도입할 때 소수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쓴다고 한때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나 비장애인 등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보편적 복지 시설로 자릴 잡았습니다. 이렇듯 약자를 위한 시설이나 제도가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를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사회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 생각합니다.
■주요 공약을 제시한다면 - 제대로 된 시의원이 되기 위한 4가지 다짐 ▶ 경청 :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이해하고 경청하는 시의원 ▶ 섬김 : 생각은 하늘 같이 하되, 낮은 자세로 겸손히 섬기는 시의원 ▶ 학습 : 건전한 시민의 입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학습하는 시의원 ▶ 실천 : 공동체에 공헌하고 이웃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천하는 시의원
-시정 발전 핵심 공약 ▶ 일자리 만들기 (청년실업해소,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마련) ▶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 비정규직 등의 생활임금제 실현 및 사회적 약자 권익보장 ▶ 시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안전한 양산 만들기
-지역발전 핵심 공약 ▶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도시 -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 청소년 인권보호 및 상담센터 설치 ▶ 직장인을 위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충 및 문화콘텐츠 개발
■후보자가 꼭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최근 불거진 의정활동비 문제만 보더라도 학연, 지연 등 구태의연한 정치문화로는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꾼이 필요할 때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정책도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체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평소 ‘약자가 편한 세상은 모두가 편한 세상이다’는 인간존중의 기본 원칙하에 보편타당한 삶의 가치를 추구해온 저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15만 도시로 나아가는 웅상 발전 플랜과 양산의 백년대계를 주민들과 함께 세워가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시의원이 되면 가장 역점을 기울여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원스톱 민원해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긴급민원의 경우 선 조치 후보고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한 마디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며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말씀입니다. 우리 웅상은 지역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생활의 편의성을 누리기에는 부족한 부산과 울산의 ‘꼽사리’ 도시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것은 양산시의 불균형적인 정책과 선심성 행정 및 지역의 배타적 관료주의가 원인입니다.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나아가 세계가 바라볼 수 있는 양산의 웅상이 되기 위해서는 양산시의 정책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산시의 시정을 투명하게 감시하고 견제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동안 두 번 세 번 하신분들 지켜보셨으니 이제는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도전하는 전홍표 한번 써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달라지니 정책도 달라지고 정치 풍토도 달라지는 모습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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