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및 수난사고 대응한다
양산소방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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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손상 및 익수환자 발생을 대비해 폭염 및 수난사고 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여름철은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도 많아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양산소방서는 구급차량 8대 외 펌뷸런스 7대를 예비 출동대로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구급차 내 폭염관련 장비 확보(얼음조끼, 얼음팩, 물스프레이 등) ▲구급차 냉방기기 성능확인점검 ▲온열손상, 익수사고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홍보 ▲장시간 현장 활동시 직원 온열피해(탈진 등)대비 물품 준비 등이다.
정석호 구조구급담당은 “폭염이 가장 심한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야한다”며 “또한 평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주변에 온열질환 증상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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