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진입한 후보들 화이팅!
양산시장 2명, 웅상지역 선거에 도의원 3명, 시의원 마선거구 4명, 바선거구 3명 24일 후보등록 후보가 적을수록 오히려 많은 변수를 안고 접전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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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일이 코앞으로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예비후보들은 24,25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앞으로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13일간 후보들은 선거운동기간으로서 모든 기량을 다 쏟아 부으며 유세차를 활용해 방송을 통해 선전을 하면서 웅상지역 곳곳을 다니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호소를 하게 된다. 한동안 웅상지역이 요란한 선거판으로 뒤섞일 것이다.
김일권(66) 후보와 나동연(62) 후보는 양산시장 자리를 놓고 3번째 격돌을 하게 됐고 웅상지역 선거에서 도의원 후보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성동은(38),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김판조(54), 무소속 박인(57)이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나야 한다.
또 시의원 마선거구(소주,서창)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서진부(59), 기호2번 자유한국당-가 이장호(34), 기호2번자유한국당-나 성용근(41), 기호3번 바른미래당 허용복(55)이 바선거구(평산,덕계)에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가 박일배(64),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나 전홍표(53), 기호2번 자유한국당 이상정(53)이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웅상지역의 선거구에는 도의원 3대1, 시의원 마선거구에는 2대2, 바선거구에는 3대2의 다소 약한 경쟁률이지만 이들은 선거지망 때부터 시작해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 왔다.
하지만 후보의 수가 적을수록 애매한 구도속의 많은 변수를 안고 끝까지 접전 벌일 듯 예상된다. 후보들은 저마다 파이팅을 외치면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선거특별취재-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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