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제22대 JC회장 취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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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제22대 웅상청년회의소 신임회장 김경희 기자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23일 이상호(40) 제22대 웅상청년회의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이상호 회장은 당선자 신분으로 2개월간 활동을 해 왔다.
이상호 회장은 “지역에서 이런저런 막내의 역할을 많이 하고 지냈는데, 기관 단체의 수장으로 대표로서 1년이란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지난 해는 20년 창립기념일이었다. 다시 20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웅상청년회의소는 청년정신과 회의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개발을 목표로 봉사하며, 자기역량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단체이다. JC 활동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사업을 통해 자기역량개발을 이루어 멋진 삶을 영위·성취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 회장은 “어린이날 행사가 목전에 있다. 가족동반 9회째 하고 있다. 기존의 행사 외 어린이씨름왕대회가 들어갔다. 잘하겠다. 오는 가을에 있는 청소년풋살대회를 좀더 규모를 확대해서 내실을 다지겠다. 그리고 회원들과 선배와 유대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회장은 끝으로 “웅상청년회의소는 정치사관학교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역대 선배들이 많이 출마한다. 선배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 바라고 지역 사회에 유력한 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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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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