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참여자 현판 전달식
착한이웃 나눔참여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공동체 조성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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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에서 민간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발굴․관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원하기 위해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락정)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18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 참여자 4명에 대하여 인증패 및 현판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락정 민간위원장, 소주동행정복지센터 김영학 동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착한가정 8호 전순애, 착한가게 8호“애니세라믹(대표 김석영), 9호 아이소리어린이집(대표 성낙진), 10호 자매분식(대표 유미진)”이 참석하였다.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의 착한가정은 월2만원 이상, 착한가게는 월3만원 이상, 착한기업은 월5,7,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사업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기업 참여로 모금된 후원금으로 26명의 저소득 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출발선상에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의 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참여자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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