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 캄보디아, 네팔 명절 행사 열려
캄보디아 명절인 '쫄츠남' 네팔 명절인 설날 맞아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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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15일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 유경혜)에서 캄보디아 명절과 네팔 설날행사가 열렸다.
이날 캄보디아 이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오전 10시부터 캄보디아 명절인 쫄츠남을 기념하기 위해 이주민과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해 오전공연, 전통놀이, 장기자랑, 전통음식 나눠먹기등의 행사를 통하여 고된 노동으로 지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자국문화의 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국 생활의 위로와 휴식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전통음식 : 가레이국수, 농멋, 놈꼬옴, 사라이 공연 : 자국가수노래 전통놀이 : 캄보디아식 수건돌리기 및 의자빼기. 짜으충
또 네팔 이주민 70여명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 행사는 네팔에서 비크람력으로 4/13-15 사이에 새해가 시작되는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히말라야산을 그린 대형 현수막 앞에서 네팔 국가를 불렸다. 다양한 내팔 민족이 모여 새해 행사의 문을 열고 전통공연, 노래자랑, 고유음식 나눠먹기 등의 행사를 통하여 고된 노동으로 지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자국문화의 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국 생활의 위로와 휴식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전통음식 : 거시꼬마수 / 어짜르 / 부자찌우아 공연 : 전통의상춤 /자국가수노래 장기자랑 : 노래자랑 및 댄스대회가 열렸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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