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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진부 예비후보

살맛나는 새로운 양산 만들겠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 서진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웅상뉴스(웅상신문)
출마 동기:
일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출마하여 2017년 4월12일 실시된 양산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지난 1년간 지역의 현안을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되고자 열심히 뛰어왔다.

그 모든 경험을 살려서 양산을 바꾸고 의회를 변화시키며, 전문건설기술자 출신으로서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 살맛나고 살고 싶은 양산건설을 이루겠다. 민선 6기에 이르기까지 일당 독주가 계속되어온 이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이끌어내겠다. 계획성 있는 도시 발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양산이 되도록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가겠다.

웅상의 현안점:
요약해서 말한다면, 동서간의 많은 격차를 현저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거, 교육, 교통, 문화, 복지등 어느 분야 하나 내세울만한 것이 없음을 부인할 수 없다.

지난 2011년 5대 의원 임기 중 만든 웅상 장단기 발전계획안을 무시한 무분별한 난개발로 정주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웅상지역의 특수성을 살려갈 수 있는 계획과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서창 재래시장의 현대화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균형 발전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8년간 “First 웅상”을 주창했지만 말 뿐이지 실상은 무엇 하나 내세울게 없다는 것을 지역민 모두가 느끼고 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제대로 된 시설 하나 없기에 짝퉁만 있는 웅상이라는 말을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한마디:
감히 말씀드립니다. 웅상지역민들의 현안 인식이 패배의식에 젖은 일부 시민들의 넋두리가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색 짙은 말 장난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서진부, 3선 의원이 되어 역동적인 양산의 중심에 하나된 웅상, 큰 웅상이 자리 할 수 있게 앞장서겠습니다.

그렇다고 웅상만을 보고 일하는 근시안적인 의원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접한 두 광역시를 염두에 둔 웅상의 발전 방향을 찾고 양산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서진부 예비후보는 제5, 6대 양산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 부의장 역임), 민주당 경남도당 도시발전특별위원장으로 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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