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상정 예비후보
15만 자립자족의 공약, 완성하겠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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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정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출마동기:
8년 전의 공약이 인구 15만 거주하는 자립자족의 도시건설이었다. 마지막 3선을 하면서 제 공약을 완성시켜보겠다.
그리고 다시는 출마하지 않겠다. 웅상은 인구면적이 양산 전체의 13프로 정도다. 즉 양산은 485만 제곱킬로미터이고, 웅상이 63만제곱킬로미터다. 그런데 인구는 거의 삼분의 일 정도 살고 있다.
인구 10만이 넘어가면 그 안에서 경제활동과 주거활동, 문화활동 등 모든 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첫째 경찰서와 소방서 등 공공시설들이 들어서야 한다. 두 번째는 이 좁은 땅에 벌써 산업단지가 9개이다. 생산성이나 일자리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확충이 되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제는 주거 활동 개선에 주력하고 여가 선용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간접 시설을 많이 확충해야 한다.
웅상의 현안점:
가장 큰 문제는 사회간접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95년도 도시계획 설립 전, 이미 도시가 형성된 탓에 주거와 공장이 혼합되어 있다. 도시정비가 빨리 이루어져야 하고 외부에서 관광객이나 사업이나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해야 한다. 2023년 전국체육대회를 양산에서 한다.
그런데 50미터풀이 있는 실내 수영장이 없다. 웅상이 시에 소속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도 양산에 하나밖에 없는 공공시설물을 웅상에다 만들어 달라고 시장에게 말했다.
1호는 센트럴파크, 2호는 실내수영장이다. 90프로 확답을 받아 놓은 상태다. 법기 터널 하나로 동서 간의 소통이 부족하다. 국가지방도로 1028동서간의 터널이 되어 있다.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난 해 5개년 사업안에 우선으로 넣어 놓았다. 웅상지역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계획되어 있다.
1차적으로 18년도 토지매입비 100억이 예산 확보되어 있고 감정 의뢰를 해 놓고 있다. 회야강의 제2차 복원사업을 제의를 해 놓고 있다. 덕계다리에서 용당까지 하천선이 넓다. 사실 도에서 매입을 해서 명품 강을 만들어보자고 제의했다. 가장 큰 욕심은 센트럴 파크에 공공시설 미술관과 50미터풀 실내 수영장을 만드는 것이다.
시민들에게 한 마디:
요즘 경제활동이 굉장히 힘들고 소통이 막혀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면 정상화될 것 같다. 지역발전을 열심히 해도 예산이나 순위에 밀려서 빠른 시일에 잘 되지 않아도 기다려주시면 웅상에 이사를 잘 왔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기대가 많은 만큼 책임감 있게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이상정 의원은 현 양산시의회 의원으로 재임 중이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중앙위원이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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