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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울주공업인협회(회장 이인환)가 3월 31일 회야강 수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덕계다리에서 명동 119소방서 앞까지 회야강 일대를 샅샅이 뒤지며 물속에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또 징검다리와 풀숲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회야강 주변을 상쾌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인환 회장은 “지역에 조그마한 봉사를 하기 위해서 매년 회야강 수변 환경정화할동을 하고 있으며, 웅상의 젓줄인 회야강이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는데 기여되기를 바란다”며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창립 이래 회원사들의 합심단결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같은 봉사활동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 1월 1일 창립한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4대 회장을 거쳐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현재 회원 수는 80여명, 대부분 제조업을 하고 있고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게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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