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찾아가는 노인교통안전교실 열어
교통 효자손 역할‘톡톡’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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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4월 4일 오전 양산시 북부동 소재 양산노인대학에서 찾아가는 노인교실안전교실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50여명의 만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을 모시고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도록 마련된 것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어르신들의 차지하는 비율이 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과 위험성을 각성시키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한 길을 만들겠다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 문화 추진 계획인 ‘호호호 마실길’을 집중 홍보하고, 이에 다짐문구가 적힌 ‘교통 효자손’을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경찰서 김동욱 서장은 교통약자 안전교육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양산시 어르신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교통사망사고 제로화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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