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에 첫눈
새벽부터 내린 눈 10~20cm 쌓여 출근길 자동차들 거북이 걸음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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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에 첫눈이 내려 출근길 자동차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천성산이 눈안개에 가려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현재 웅상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 새벽부터 내린 눈은 10~20cm가 쌓여 출근길에 자동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도로, 아파트 주차장 곳곳에 눈이 쌓이고 출근길에 적잖은 사고가 예상된다. 특히 눈이 내리는 날씨에 익숙치 않은 웅상주민들이 자동차 접촉사고가 예상된다.
부산 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도 대부분 지역이 영상 1∼5도에 머물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흐리고 눈이 내리는 날씨가 새벽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이라며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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