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2018년에도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15일 목요일에는 영산대학교 부남철 교수의「논어는 처음이지?」특강이 진행되며, 이 강의는 동양 고전인 논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하는 논어 맛보기 특강이다. 「논어는 처음이지?」는 2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3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에는 조희창 음악평론가의「클래식 인문학 콘서트」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첫 회 “바로크 음악의 매력”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양 역사와 문화를 좀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화와 함께 엮어 나갈 예정이다. 신청은 3월 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민 기자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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