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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산시의회의원 이장호 예비후보

살고 싶은 웅상!
찾아오는 웅상으로 만들겠다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18년 03월 13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출마 동기:
사회활동을 많이 했다. 젊은 층의 소통이 없다는 게 조금 불편했다. 선배들의 경력 또한 배울 점이 많다. 하지만 젊은 층도 중요하다.

선배와 청년들이 두루 잘 지내고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제도권 안에 들어가서 주변에서 바라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실천하고 싶다. 힘든 길이다. 힘든 만큼 꼭 가고 싶은 길이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이 길만 걷고 있다. 입성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겠다.

■웅상의 현안점:
한 분 한 분 만났는데, 모두 교통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청에 가는 버스는 하루에 몇 대밖에 없다. 버스와 지하철로 교통망이 형성되고 편하면 어디든지 발전한다.

주거 환경도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다. 젊은 신혼부부들은 몇 년 살지 않고 부산이나 울산으로 나간다. 교육 때문이다. 그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만들겠다. 웅상은 난개발이다. 주택 옆에 공단이 있다

시민들이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장기 플랜을 짜야 한다. 하나하나 멀리 보고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웅상의 예산은 작은 것에 분산되어 있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진다. 성과도 크지 않다. 예산을 하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주진 흥등지구, 소주 지구뿐만 아니라 구도심도 잘해야 한다. 웅상에 기업이 많은데, 소비는 인근 지역에 가서 이루어진다.

자가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시에서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는 그 숙제를 풀어야 한다. 하루 이틀만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먹거리 볼거리를 만들고 웅상 하면 ‘이것’, 이것 하면 ‘웅상’이 떠오르는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한다. 찾아오는 웅상이 되도록 하자.

■시민들에게 한 마디:
젊어서,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 라고 말씀하시면서 조금 걱정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초년생의 계열에 서 있지만 이제는 자신이 있다. 지난 3년 동안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 왔다. 열정도 크고 의욕도 크다. 젊은 패기로 겁 없이 덤벼들 수도 있다.

게다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 소신껏 일한다. 누구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오로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바라는 점들을 밝히겠다. 시민들이 바라는 정치인의 여건이 되어 있다. 하고 싶은 말 전달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장호 예비후보는 ㈜천운유통 대표, 청년전진대회단장,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 내에서 양산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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