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가,비,교통환경시민봉사단10주년행사
순수한 봉사단체로 결성, 회원이 확충되고 후원손길이 늘어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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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소,소,가,비,교통환경시민봉사단과 소년 소녀 가장 행사 장면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소,소,가,비,교통환경시민봉사단(단장손준혁)은 지난 1일 어려운 상황속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소년 소녀 독거노인 비행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및 쌀 라면 생활 필수품등을 지원했다.
'소소가비'란 10년 전 소외된 사각지대 노인과 소년소녀 발굴하고 가정방문및 위로품 전달과 비행청소년 바른길 선도란 운영목표로 웅상지역 버스,택시 기사 3명이 사비를 들여서 순수한 봉사단체로 결성됐다.
2년전 부터는 회원 확충과 더불어 더 많은 무료봉사 사업을 위해 독거노인 무료 급식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듯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회원수도 20명으로 늘어나 더 많은 양질의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봉사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늘 행사에도 양산 신도시 커텐 브라인더 제작업체 드엘리빙 박서진대표가 20키로 쌀20포를 후원해 주었고 익명으로라면30box 여러분께서 생필품을 협찬을 해 줬다.
현재 소소가비는 20명의 회원과 함께 매주 목요일 4번 무료급식을 실시하며 한달에 한번 연예인초청무료공연 및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첫째 주에는 양산시청 경찰서 사고다발지역위주로 교통 캠페인, 둘째주 환경오페수무단방류 캠페인, 세째주 산불조심 심폐소생교육, 넷째주 무료공연을 실시한다
봉사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는 산불조심부터 각종 사건사고 및 오.폐수및 대기오염 방지까지 생활환경에까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소소가비10주년을 맞이하며 손준혁 대표는 “이제까지 함께 해준 단원들과 이름없이 대가 없이 봉사하고 후원해 주신 주민께 감사를 드리고 또한 많은 봉사단체가 결성되어 우리 지역이 나 보다는 함께라는 공동체로 아름답게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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